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의욕 고취와 자활가족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는 진주지역자활센터 『2013 행복운동회』 행사가 4월 20일 도동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진주시 자활사업 위탁기관인 진주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과 진주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바우처 활동인력 등 200여명이 마음을 열어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립의지를 갖고 열심히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 및 센터 관계자들을 일일이 격려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창희 진주시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 계층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좋은 세상”추진,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어려운 계층 지원 강화 등 각종 서민 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면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의지를 다시 한번 더 고취시켰다.
한편, 진주지역자활센터 『2013 행복운동회』 행사는 작년 한 해의 사업성과를 돌아보며 레크레이션, 자활참여자 장기자랑, 체육행사를 통한 한마당 행사를 가짐으로써, 그동안 힘들게 일해 온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신명나는 하루가 되었으며, 내일을 위한 활력을 충전 시키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주민생활지원과 (☎749-5321)
(과장 박원석, 복지기획담당 정종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