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장학금 1인당 40만씩 전달 -
- 오늘의 장학금이 꿈과 희망의 불씨로 지퍼 -
진주시 새마을부녀회(회장 배말연)는 5월 6일 오후 4시30분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새마을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들의 근검절약 정신을 키워주기 위해 지난 2월 21일 진주시 생활체육관에서 실시한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20명을 선발하여 1인당 장학금 4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이창희 진주시장은“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오늘의 장학금이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될 것이라며, 미래의 우리사회에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학업에 증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 새마을부녀회장(배말연)은“사랑의 교복나눔 행사로 시민들에게 값싼 교복을 제공하고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케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타 장학금과는 달리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장학금인만큼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시민들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청 소 과 (☎ 749-5387)
(과장 이양재 자원재활용담당 윤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