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 내동면 신율지구 40년 고질 민원 해결에 감사의 글 쇄도 -
진주시가 지적도경계와 현장의 경계가 불일치한 지적불부합지로 무려 40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던 내동면 신율지구 지적불부합지를 정리,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면서 무려 40년만에 재산권을 행사케 된 지주들의 감사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진주시의 주민숙원사업 해결은 현 정부의 손톱 밑에 박힌 가시를 뽑은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해당 지주들로부터 진주시의 적극적인 대민행정처리에 대한 감사의 글이 계속 시에 접수되고 있다.
이번 지적불부합지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해당 토지소유자인 김병록씨(진주시 평거동·65)는 “쉽게 제도적으로 해결될 줄 알았던 토지가 그동안 재산권행사도 제대로 못하면서 안타까운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며 “이창희 시장님, 부시장님 등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주민 설득 및 행정지원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이제야 오래된 마음의 한을 풀었다고 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지주인 최상문씨(진주시 상대동)는 “긴 세월동안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고질적인 민원을 안고 살아가면서 참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민원해결로 재산권 행사와 토지이용이 가능케 되어 참으로 기쁘다”며 “취임 후 민원해결에 시정의 주안점을 두고 OK민원 담당을 신설하는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애로 해결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라는 이창희 시장님의 대 시민 민원처리정책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토지정보과(☎749-2210)
(과장 김용균 지적정보담당 송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