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소외계층에 전달 -
진주시 새마을금고협의회(회장 김쌍호)는 10일 오전 10시 진주시를 방문해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10kg 500포(1,0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진주시 새마을금고협의회는 친서민 정책인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10년 진주시와 공동협약식 체결이후 2011년 자동혈압계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아진 쌀을 기증하게 되었다.
김쌍호 회장은 “진주시 새마을금고 협의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쌀이 관내 저소득 가정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저소득가정의 복지를 위해 관내 기관들이 앞장서 동참하는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고, 복지도시 진주건설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무과(☎749-5115)
(과장 이상진 시정담당 하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