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건소는 구강보건주간을 맞이하여 제6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및 거리캠페인 을 갖는 등 시민들의 구강보건 생활화에 앞장 서 나가기로 했다.
23일 진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5월 30일 제6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시청사 2층 시민홀, 거리캠페인은 차 없는거리(로데오거리)에서 가진다.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는 전 시민들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고 체험관을 운영하여 구강건강증진 및 건강생활 실천 홍보, 지역주민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건강증진분위기를 조성코자 혈압, 혈당측정 및 상담, 금연, 절주, 올바른 손 씻기, 체지방측정 및 상담 등이 개최되며 캠페인 시 구강검진, 교육, 구강용품 설명회, 구취 측정 체험 배너, 패널 전시를 통해 평소 소홀하기 쉬운 지역주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구강보건 의 날 행사에 대해 진주시 관계자는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중의 하나로 여길 만큼 중요시 해 왔다”며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전 시민들이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증진과 (☎749-4958)
(과장 황혜경 모자보건담당 이충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