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013. 6. 12 중앙시장 내에서 진주시, 품질관리원, 소비자단체, 원산지 명예감시원, 시장번영회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새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4대악”인 불량식품 근절의 일환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현행 12개품목에서 2013. 6. 28일부터 추가되는 양(염소)고기, 고등어, 갈치, 명태와 표시가 확대되는 배추김치의 고춧가루, 배달용 돼지고기, 음식점의 수족관에 살아 있는 모든 수산물의 원산지 확대 표시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의 크기는 메뉴판이나, 게시판 등에 음식명 및 가격의 크기와 동일하게 또는 크게, 표시는 음식명과 가격 바로 옆 또는 밑에 표시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로 생산농가 의 소득증대 및 판매자 의 신뢰를 확보하고 소비자의 권리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소득지원과 (☎749-5521)
(과장 김근규 농산물유통담당 김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