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구 중안)초등학교 65회 동창회에서 6월 13일(목) 오전 10시 진주시를 방문하여 진주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좋은 세상』에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 5월 5일(일) 진주(구 중안)초등학교 개교 118주년 기념 한마음 큰잔치 총 동창회시 주관기 65회 동창회에서 짜장면을 동문들에게 팔아 남은 수익금으로 성금을 마련하였다.
이날 방문한 이병주 회장은 “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공공예산투입 없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좋은 세상’의 취지에 전적으로 공감을 표시하고 이 시책이 활성화되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창희 진주시장은 “성금기탁이 ‘좋은 세상’의 운영과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이병주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