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평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점용)는 지난 21일(금) 회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평거동 들말대경아파트 인근 금요시장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그대로 베낀 서울등축제제 중단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최점용위원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진주시민의 얼과, 염원이 담긴 축제로서 정부에서 역사성과 정통성을 인정한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라며” 수도 “서울시는 진주시 고유의 정통축제를 그대로 모방하여 서울에서 개최하는 서울등축제를 반드시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등축제 중단 서명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결같이 “서울등축제가 중단되는 날까지 진주정신을 살려 하나된 힘으로 결집하여 반대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반드시 막아내자”고 했다
평거동(☎749-2664)
(동장 박진기 주무 김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