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격한 품질관리, 명품 단감 280톤 생산 -
진주시는 올해 탑프루트 단감 생산 시범단지(회장 우종광)를 조성 운영하고 있는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와 상문지역 10농가 28ha의 작황이 좋아 과실품질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탑프루트 시범단지에서 생산된 단감 품종은 부유로 크기가 280g(개±30g)내외의 정형과로 당도14.5°Bx(브릭스), 착색도가 5이상인 우수한 최고품질의 단감이다. 이에따라 시와 재배농가에서는 소비자 기호에 맞게 품질을 차별화 하여 엄격하게 선별후 백화점 및 대형유통업체에 납품 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이 탑프루트 단감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 가격이 높게 출하 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탑프루트 단감 시범단지 28ha에서 560톤을 생산 할 계획으로 현재 작황이 좋아 착과량과 비대가 향상되어 생산량의 50%수준인 280톤을 농촌진흥청 품질인증「탑프루트」확인 스티커를 부착하여 대외적으로 진주단감 인지도를 크게 높여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는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영농단계별로 핵심기술 현장컨설팅을 하였으며, 수확기까지 계속 농업기술센터에서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품질을 관리 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금년도 단감의 당도 및 착색증진과 정형과 생산, 엄격한 선별에 의한 품질 규격화 등 진주명품 단감이 전국 유명유통센터에 전량 출하 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 득 지 원 과 (☎749-5689)
(과장 임항규 과수특작담당 김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