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슴을 뛰게 하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
진주아카데미는 지난 7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동안 초․중등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아카데미 2013년 해외 영어캠프』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해외영어캠프는 진주아카데미가 미래를 준비하고 변화하는 교육여건에 따른 글로벌 인재육성에 초점을 두고 희망하는 수강생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사전 캠프활동에 대한 조사와 팀별활동으로 학습동기 부여와 문화 등 전반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캠프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과정을 거쳐 실시되었다.
진주아카데미 해외 영어캠프는 인증된 교육기관에서 원어민 선생님과의 정규수업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정규수업과 관련된 다채롭고 생생한 살아있는 문화체험 및 현장 활동을 통한 영어회화 학습과 더불어, 귀가 후 기숙사에서는 멘토들과 체육활동과 진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그날 일정에 대한 개인 피드백 및 팀별 피드백을 실시하여 참가한 학생들이 현지 영어회화에 몰입하고 활용하는 경험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캠프후에도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원어민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꿈을 향한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캠프기간동안 수강생들의 활동모습과 수기들을 매일매일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에 올려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자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김경민 학생의 학부모는 “처음에는 영어캠프의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보냈는데 완벽한 영어구사는 힘들어도 머릿속으로만 맴돌던 표현이 입으로 먼저 나오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고, 열정이 넘쳐 돌아온 아이를 보는 게 행복하고 이런 기회를 주신 진주시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아카데미의 해외 영어캠프는 다른 예산을 절감하여 어렵게 이루어졌고, 진주아카데미를 신뢰하고 우리 학생들을 맡긴 만큼 앞으로도 내실있는 캠프활동을 통하여 책임감을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학부모,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진주시는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계를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진주아카데미 해외 영어캠프 정규프로그램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진주아카데미 홈페이지 (www.jinjuac.or.kr)나 진주시 평생학습과(☎055-749-4865)로 문의하면 된다.
평생학습과(☎749-4850)
(과장 김성래 아카데미담당 박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