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윤태)는 8월 1일과 2일 이틀동안 상대1동 10개 봉사단체 60여명 단체원과 함께 자유시장앞에서 서울등축제 반대서명 운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그대로 베낀 서울등축제의 부당성에 대해 자유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등축제를 완전히 포기 할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갖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봉사단체들은 지난 1일 진주시장이 세계적 축제로 인정받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지키기 위해 서울시청앞에서 1인시위를 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무한감동을 받아 진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의무를 다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상대1동(☎749-4161)
(동장 안봉규 주무 진종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