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조직단체협의회(회장 이군식)는 지난 27일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모방하여 연례화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등축제 중단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이현동조직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자체 회의를 갖고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해 가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베낀 서울등축제의 중단을 요구하고 지방문화의 독창성을 살리고자 27일부터 조직단체별로 순차적으로 1인 릴레이 시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8일에는 이현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1인 릴레이 시위 및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등축제 반대에 대한 이현동민들의 열기를 새삼 실감케 하고 있다.
이현동(☎749-4483)
(동장 박미영 주무 고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