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여명의 주민 참여 홍보물 배부 등 서울시장의 각성 촉구 -
성북동 봉사단체협의회(회장 권영환)는 지난 8월 28일 오후 7시에 이마트 앞 인사광장에서 조직단체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그대로 베낀 짝퉁 서울등축제 개최 중단을 요구하는 범 동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8월 31일 오후 3시 진주시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등축제 저지를 위한 범 시민 궐기대회 참여 홍보물 배부와 전 동민이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고유성을 지키자는 내용의 캠페인이 전개되었다.또한 성북동 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부터 자발적으로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서울시의 야만적인 행위를 지속적으로 규탄하고 있다.이날 행사를 함께한 한 주민은 서울시의 모방 축제 개최는 지방축제를 죽이고 우리 진주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며 서울시장의 각성과 결단을 촉구했다.
성 북 동(☎749-4041)
(동장 강영길 주무 오정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