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에 이웃사랑의 손길 내밀어 -
법무부 범죄 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회장 김선일)는 6일 진주시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짜리 100포(시가 2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협의회는 1996년에 설립된 봉사단체로서 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고지대 연탄배달 활동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에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쌀 기탁이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김선일 회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행복지원과(☎749-8558)
(과장 최창섭 희망복지지원담당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