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이하여 직접 만든 빵으로 이웃과 정을 나눔 -
진주시 능력개발원 ‘제과․제빵과정(지도강사 박미자)’ 수강생들이 지난 9월 13일 오후 4시 진주기독육아원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빵 200개를 기부함으로써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제과․제빵과정’ 수강생들은 매년 수차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배운 기술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직접 빵과 과자를 만들어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오고 있다. 이번 ‘제과․제빵과정’ 수강생들의 복지 시설 방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지난 7월 19일에도 진주기독육아원을 방문하여 빵 3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제과․제빵과정’ 수강생들은 “능력개발원의 제과제빵기능사반 교육을 받으면서 배운 기술을 사회에 재능기부 할 기회가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는데 추석을 맞이하여 배운 재능을 활용하여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면서 “더욱 더 열심히 기술을 익혀 사회에 보탬이 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능력개발원(☎749-2500)
(원장 권영환 능력개발담당 안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