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이하여 경남은행서부본부 이웃사랑 나눔 실천 -
경남은행서부본부(본부장 이경균)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 5만원권 300매(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경균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을 실천하고자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 12일 애명노인요양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추석을 맞이해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송편빚기』행사를 가져 시설의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대접하기도 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경남은행서부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에 더욱 힘써『함께 웃는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권은 추석 이전에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3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희망복지지원과(☎749-8558)
(과장 최창섭 희망복지지원담당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