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내일을 여는 집 방문, 생필품 150만원상당 전달 -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승강기 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 직원들은 17일 오후 3시 30분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어려운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건전한 가정을 육성하고 가정폭력피해자들의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문산읍 소재 내일을 여는집(이사장 정행길)을 방문하여 물품후원으로 격려했다.
진주혁신도시로 이전예정인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친밀감을 높여간다는 취지로 이번행사에서 아기 귀저기, 분유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 150만원 상당을 방문 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승강기 안전관리원 관계자는 2007년부터 봉사단을 조직하여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위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진주혁신도시로 이전과 함께 진주시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하여 다양하고 더욱 더 많은 사회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이전지원과 (☎749-5978)
(과장 김복태 혁신도시지원담당 강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