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문화예술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MOU체결 -
지난 17일 진주문화예술재단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기안전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협약식은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진주문화예술재단 사무국에서 체결되었으며, 진주문화예술재단 최용호 이사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박희만 지사장이 직접 만나 협약서에 서명을 함으로써 양 기관간의 MOU가 체결되었다.
이번 MOU의 체결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축제의 시설 설비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인 전기안전 분야에 전문적인 안전관리와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진주문화예술재단을 방문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박희만 지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주지역의 자랑인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내비쳤고, 진주문화예술재단 최용호 이사장 역시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시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전기부분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의 MOU체결은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발전에 큰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화답했다.
문화관광과(☎749-5772)
(과장 박연출 문화콘텐츠담당 정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