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26일 축제 종합상황보고회 갖고 전 행정력 집중해 축제준비 -
진주시는 26일 오후 4시30분 시청 문화강좌실(3층)에서 이창희 진주시장과 유관기관, 단체,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축제 종합상황보고회’를 갖고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무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3진주남강유등축제’, ‘제63회 개천예술제, ’2013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의 10월 축제에 대하여 문화관광과의 축제 종합추진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공보관을 비롯한 27명의 부서장들과 5명의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가 최종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등 남은 기간 동안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창희 시장은 축제 준비에 노고가 많은 유관기관, 단체, 부서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제의 성공 여부는 아주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어떻게 잘 마무리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글로벌 축제 명성에 걸맞게 남은 짧은 기간 동안 전행정력을 집중하여 손님맞이, 도시환경, 교통․숙박대책 등 최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는 축제기간 동안에는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친절․청결․질서 운동과 더불어 대중교통 이용하기와 승용차 운행 안하기 운동에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으로 선진문화 시민의식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문화관광과(☎749-5772)
(과장 박연출 문화콘텐츠담당 정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