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명 초청 명예시민증 수여 및 지역탐방 행사 실시 -
진주시는 10월 1일~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주혁신도시에 입주하게 될 LH공사 등 11개 이전공공기관 직원 및 가족들을 초청하여 지역 탐방행사를 개최하였다.
10월 1일 오후 2시 진주시청 시민 홀에서 11개 이전공공기관 직원과 가족 19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 및 가족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이전기관 직원 및 가족들의 장래 새로운 삶의 터전인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진주시에 더 많은 애정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에 머무르는 동안 남강유등축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진주실크박람회 등 10월 축제와 혁신도시건설현장을 비롯한 진주성 등 역사와 문화를 두루 탐방예정이다.
지역 탐방행사는 이전공공기관 직원과 가족이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민과의 만남을 통하여 소통의 기회를 삼아 이주를 촉진하기 위해 진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오고 있는 시책이다.
그 동안 29여회에 걸쳐 1,7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이전공공기관 직원으로부터 진주시에 대한 친밀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진주시는 앞으로도 이전 공공기관직원 및 가족들의 편안한 이전 정착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공기관이전지원과, 749-5987)
(과장 김복태, 혁신도시지원담당 강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