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10월 축제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2013년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제63회 개천예술제를 맞아 2일 진주시를 방문한 재일본동경향우회(회장 김소부)는 진주시의 맞춤형복지서비스인 "좋은 세상" 에 성금으로 써 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진주시를 방문한 김소부 회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좋은 세상"의 취지에 공감하며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창희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해마다 고향을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지원 해주는 재일본동경향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진주시가 발전하고 변화된 모습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재일본동경향우회는 매년 10월 축제 시 진주시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통상담당관실(☎749-2097)
(과장 이양재 국제통상담당 신용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