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 1 ~13일까지 개최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장에 진주의 9개 여성단체가 9개 부스에서 진주향토 재료와 신선한 농산물 사용으로 진주 아주머니의 손맛이 어우려진 각종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여 진주 음식큰잔치 장터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음식큰잔치는 진주시새마을부녀회 등 9개 여성단체가 참여하여 저렴한 가격에 진주의 음식 맛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음식큰잔치 장터는 관광객 음식 기호에 맞게 특성 있고 다양한 메뉴로 1,000명 이상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으나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음식큰잔치 장터에 참여한 여성단체의 여성회원 200명 이상이 37개 읍면동에 분포, 축제기간 동안 읍면동의 해당 여성단체 회원들이 윤번제로 직접 참여하고 그 수익금은 단체별로 37개 읍면동의 어려운 가정 등에 골고루 이웃돕기를 펼치는 등 전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장이면서 이웃과 나눔을 가지는 훈훈한 장이 되고 있다.
진주시새마을부녀회 배말련 회장은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찾아오시는 손님들을 내 가족과 이웃으로 모신다는 마음으로 음식 전량 국산 재료로 진주의 음식 맛을 알리고 진주남강유등축제가 국제적인 행사로 우뚝 서는데 밀알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성아동과(☎749-8521)
(과장 강호인 여성정책담당 이미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