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의 결핵 예방법 -
진주시 보건소는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관심 제고로 결핵 예방을 위한 행동 실천 및 결핵 발견과 치료를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인식 개선 및 행동 변화를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홍보를 통해 결핵발견과 치료 및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는 결핵환자 치료 및 관리, 결핵환자의 가족 및 동거인에 대한 결핵 검진, 집단시설에서의 결핵환자 발생 시 접촉자 검진, 어린이집(유치원), 학교, 집단시설(노인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등), 군부대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 결핵검진을 유도 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결핵예방 수칙 홍보로 2 ~3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진 유도, 기침, 재채기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막고 할 것과 2주 이상 기침, 발열, 체중감소, 식은땀 등의 증상이 있을 시는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결핵검진을 필수적으로 받도록 홍보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결핵 예방 방법은 생후 4주 이내 BCG(결핵예방) 접종, 결핵은 호흡기 감염성 질환으로 결핵환자 가족 또는 동거인 등 접촉자는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도록 유도하며, 보건소에서는 결핵검진을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보 건 행 정 과(☎ 749-4926)
(과장 최원길 감염병관리담당 박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