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0월 25일 농업인 단체와 2013년도 공공비축미 15천포대/40kg 이상 수매 지역 농협장, 행정, 관내 쌀직불금 신청면적 1, 2순위 독농가 RPC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된 2014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 품종선정 협의회 회의 결과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으로 동진1호와 일미벼로 품종을 선정하였다.
관내 재배면적의 62%로 가장 많은 일미벼와 그 다음으로 19%인 동진1호를 참석자 전원의 동의로 결정하였으며 종자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함께 벼멸구 피해 발생답에서 채종한 종자는 종자용 사용을 지양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주시의 2014년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 품종은 일미벼, 동진1호로서 사전 예시한 품종이외에 다른 품종을 출하하거나, 약정이외의 품종을 혼합하여 출하하는 행위 등 부정매입 방지를 위한 현수막 게시와 읍․면․동 반상회 및 농업인교육을 통하여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올해 2013년산 공공비축미 매입은 11월5일 일반성면 상남마을을 시작으로 12월3일까지 매입할 계획으로 적기에 수확, 적정 수분으로 건조(13~15%)하여 공공비축미곡 수매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소득지원과(☎749-5521))
(과장 임항규 농산물통담당 김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