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다가오는 5월 15일 『제25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일선에서 묵묵히 2세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많은 선생님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스승의 날 행사 적극 참여하는 방안으로 스승찾아뵙기, 감사의 전화드리기, 편지보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으며, 교육청 또는 각급 학교 주관 스승의 날 행사에 적극 협조하고,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1일교사 활동에 나서는 등의 운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문서 상단에 “소중한 꽃 나의 제자! 소중한 빛 나의 스승!”이라는 문구가 기재된 “스승 존경” 표어를 게재해 스승의 거룩한 뜻을 되새기기로 했으며, 5월 반상회 시 홍보 및 스승존경 현수막 등을 설치 분위기를 띄우게 되며, 스승 존경 분위기 조성에 지역 내 각종 민간단체에도 참여를 적극 권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인 만큼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대명제아래 2세 교육의 일선 교육현장에서 맡음 바 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킴은 곧 신바람나는 교육을 선행시킬 수 있다는 믿음아래 지속적으로 교권확립운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