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경,박대출 국회의원 지역예산확보에 함께노력 -
진주시가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연초부터 국비확보대책팀을 구성하고 이창희 시장이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한 것을 비롯하여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이 그동안 중앙의 각 부처를 방문하여 해당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에 주력하여 왔으며 정부예산이 국회에 제출되어 국회 심의중임을 감안하여 김재경, 박대출 두 국회의원을 찾아가 예산확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등 예산확보를 위해 전력 투구하고 있다.
진주시는 그간 대기업 및 유망기업 유치 등 경제살리기 노력으로 오랜 정체도시에서 성장도시로 진입하고 남강유등축제의 해외문화수출을 통한 글로벌축제도약, 시민중심의 맞춤형복지모델 정착, 진주부흥프로젝트 추진과 경남도청 서부청사 운영 등 진주발전의 상승기를 살려 경제, 문화, 복지, 환경이 고루 어우려진 살기좋은 인구 50만의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예산 뒷받침이 관건이라는 전제하에 국비확보에 총력 매진해 오고 있다.
진주시는 2014년 국비확보목표액을 작년보다 85억원이 증가한 2,028억원으로 설정하고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2월초에는 윤상기부시장과 간부공무원이 김재경, 박대출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가 내년에 시행할 주요사업 중 혁신도시 진입도로 병목지점 개선사업 100억원, 진주뿌리기술센터건립비 65억원, C․S․A 미래성장동력산업화 20억원, 2014진주남강유등축제 6억원,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10억원, 제64회 개천예술제 5억원,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개최 10억원을 꼭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였다.
진주시는 정부의 복지재원 확보 등 내년도 예산 긴축편성 계획으로 지자체의 예산확보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3선인 김재경 의원의 폭넓은 의정 활동과 국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선임된 박대출의원의 국비확보 지원 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필요한 예산을 확보한다는 각오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과 (☎ 749-5055)
(과장 김강조 담당 김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