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진주혁신도시로 이전예정인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지역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어려운 계층 위문활동에 나섰다 .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임직원 3명은 13일 (오후1시)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지역동화 및 이전 대상지역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기여를 목적으로 차상위 계층 10가구에 줄 쌀10포(200Kg)를 문산읍사무소에 전달하였으며, 또 진주복지원(원장 이중기)을 방문하여 노숙자 주거시설에 써달라며 7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활동은 진주혁신도시로의 본사 이전과 함께 장래 진주시민으로서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 하고 어려운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매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위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저작권 관련 심의, 분쟁의 조정 및 알선, 감정, 등록, 임치, 저작권연구, 교육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저작권 전문기관으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51명의 직원이 2014년 말 혁신도시로 이전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전지원과, 749-5987)
(과장 김복태, 혁신도시지원담당 강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