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북구 금곡동 농협하나로클럽 부산점에서 개최되는 『경남쌀 대도시(부산) 특판전』행사에 시에서 생산되는 동의보감 쌀과 참햇쌀이 참가하여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농협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특판전은 10개 시군 8개 업체가 자기 지역 대표 쌀을 가지고 참가 전시 판매하게 되며 진주시는 2개 제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지역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시중 가격보다 10~30%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부산시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특판전 기간중 직원 1명을 상주시켜 전국 제1의 농산물 수출도시를 홍보함과 아울러 진주시 쌀의 우수성 홍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소득지원과(☎749-5521)
(과장 임항규 농산물유통담당 김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