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사랑을 위한 2014년도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 동참 -
이창희 진주시장은 18일(수)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서부희망나눔 봉사센터 빵ㆍ국수 나눔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창희 시장은 개소식 축사를 통해 “오늘 개소하는 나눔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거점이 될 것이며 진주시도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한창일 회장은 “도민들이 모아주신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이고 있다”며 “특별회비를 납부한 진주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나눔을 실천하여 기적을 만드는 일에 진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기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의 보조자로서 국민들이 납부한 적십자 회비를 통해 재해이재민 및 저소득 주민 구호, 노숙자 및 실직자를 위한 무료급식, 의료․보건․안전사업, 국제 구호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14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은 2013년 12월 10일부터 2014년 1월 31일까지 53일간 진행된다.
총 무 과 (☎749-5115)
(과장 이상진, 시정담당 강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