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80만원 기탁 -
진주가람초등학교 김철수 교장외 학생2명(학생회장 강아영, 부회장 이수영)은 18일 오전 11시 진주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8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된 후 지역의 저소득가정의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가람초등학교 김철수 교장외 학생들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힘든 겨울을 나게 될 이웃들에게 따뜻한 기운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윤상기 진주부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기탁전달에 참석한 가람초등학교 교장, 학생회장, 부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행복지원과 (☎749-8558)
(과장 최창섭 희망복지지원담당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