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인 제안 발굴 및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제4기 진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회장 김선영)은 서부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신상욱)과 공동으로 12월 21일 오후 2시 시내 중앙동 차 없는 거리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홈플러스 진주점에 이어 2번째로 실시하였으며, 최근 연이어 보도된 충격적인 울산 계모 살인사건, 돌보미 아동학대 사건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학교나 학부모만이 해결할 수 없어 사회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고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진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아동학대예방 사진전, 예방홍보물 배포, 예방동참 서명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 하였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진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조금만, 하나만 바꿔도 세상이 편해지는 생활속의 아이디어 발굴, 정책모니터링, 어려운 계층의 나눔봉사 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민소통담당관(☎749-8041)
(담당관 김기홍 시민공감담당 김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