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명 저소득층 어르신 따뜻한 점심 식사로 추운겨울을 녹이다 -
진주시 성북동 소재 청산우가(대표 이인배)는 좋은세상 성북동 협의회와 연계하여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70명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50만원 상당)을 대접하여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했다.
이에 점심을 드신 어르신들은 마음깊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 이인배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였으며, 이번 점심대접에서는 정은주(시장떡집 대표)가 떡가래를 함께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즐거움을 함께 선물하였다.
이인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사랑의 점심 나눔」행사를 가지게 되었다”며 “아름다운 나눔 확산을 위해 2014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비록 조그마한 성의지만 사랑이 가득 담겨 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