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나눔 실천 -
이창희 진주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27, 28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내동면 소재‘도리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13개소를 방문해 시설 생활인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시설 생활인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시는 매년 명절 때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 및 명절위로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사회복지시설 42개소에 화장지, 세탁세제, 농산물상품권 등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6,499세대에는 세대 당 2만원을 지원, 차상위계층 546세대에는 세대 당 5만원의 설위문금을 지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설 생활인들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진주시에서는 자원봉사자와 복지자원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관심과 함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복지원과(☎749-8558)
(과장 최창섭 희망복지지원담당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