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대책본부 구성, 신규사업 발굴 등 총력 대처 -
진주시는 남부권 중추도시 건설과 시정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을 금년 보다 3% 증가한 3,022억원으로 설정하고 총력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
진주시에 따르면 국·도비 확보 목표달성을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간부공무원 61명으로 구성된「국·도비예산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 발족하였으며 시 여건에 맞는 신규 사업 발굴 등 대책보고회 개최, 타당성조사, 투·융자심사 등 선행절차 이행, 계속사업의 추진실태 점검과 예산 지원 타당성 등 충분한 준비와 논리를 개발하여중앙부처를 상대로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향우 공무원 인적 네트워크 활용,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조 등 정부 예산이 확정될 때 까지 체계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국가재정법 개정으로 금년부터 정부예산안 편성 일정이 30일 앞당겨짐에 따라 시에서도 이에 맞추어 발 빠르게 대처하여 기한 내 사업발굴 및 예산 신청에 만전을 기하고, 정부예산 반영 및 3,000억원 이상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예산과(☎749-5055)
(과장 김강조 예산담당 김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