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촌면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친목모임인 다사랑모임(회장 김차용)은 지난 1월 29일 설 명절을 맞아 정촌면 “좋은세상”협의회에 현금 3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정촌면 ‘다사랑모임’ 은 2004년부터 매년 연말ㆍ연시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에 성품을 전달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좋은세상”에 동참 했다.
김순옥 정촌면장은 4대 복지시책인 “좋은세상”에 동참해 준 정촌면 ‘다사랑모임’에 감사를 표시하고 “좋은세상” 이 활성화 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계층 없는 밝고 따뜻한 사회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진주시 정촌면(☎749-3072)
(면장 김순옥 주민생활지원담당 허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