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3월 20일(목) 오전 10시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와 관계 공무원 3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일선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일을 하면서 무엇 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므로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하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하에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의 성공적 수행 및 안전관리 요령 습득 등 집합교육을 통한 참여자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이번 안전보건교육으로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대처 요령을 교육 하는 한편 참여자의 건강관리와 안전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과(☎749-5271) (과장 이정희, 일자리창출담당 박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