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장 공로 인정 “2014 메이플 갈라”행사 참석 -지난 3월 21일 오후 7시 주한캐나다 상공회의소(회장 Genny S. Kim) 주관으로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에서 한-캐나다 정치․경제․무역․문화․교육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는 양국 인사들을 초청하여″2014 메이플 갈라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캐나다 의원친선협회 소속인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마니토바주, 온타리오주 등의 상원의원을 비롯한 주한캐나다 상공회의소 90여개 기업회원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으며, 특별히 이 자리에는 한국-캐나다 양국수교 5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양국간의 국제교류확대와 우호증진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하여 이창희 진주시장을 초청하였다. 2012년 11월 진주시를 직접 방문하여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은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의원과 2013년 9월에 진주시를 방문했던 데이비드 채더슨 주한캐나다 대사, 캐나다 윈터루드 축제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었던 베리 데볼린 온타리오주 하원의원 등이 이창희 진주시장을 직접 초청하여 자리를 함께 했다. 이는 캐나다가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진주시와의 항구적인 우호관계 유지는 물론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세계화에 캐나다 정부와 의회 차원의 높은 관심과 평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은 "진주남강유등이 캐나다 윈터루드축제와 나이아가라 빛 축제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조와 도움을 주신데 감사함을 전하고 앞으로도 진주와 캐나다는 남강유등축제 뿐만 아니라 우리시의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과 교류가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하고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였다.기업통상담당관실(☎749-5272) (과장 이양재 국제통상담당 신용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