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합리한 규제· 행태 개선을 통한 시민불편해소, 경제활성화 중점 -진주시는 규제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시장 직속으로 6급을 팀장으로 하는 테스크포스팀인‘규제개혁 추진단’을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규제개혁추진단은 선진화와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개혁 동력확보 차원에서 전담조직을 신설하였으며 시 규제개혁 추진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추진단 설치로 법령상 위임규제, 자치법규 개선과제 발굴 및 정비·건의, 규제신설 심의강화, 복합민원 처리시스템 개선, 규제개혁위원회 및 각종위원회 운영 활성화, 규제교육 강화, 기업투자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규제완화, 불합리한 행태개선 등에 주력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시는 시장실 일부를 개방‘기업인의 방’으로 운영하고, 건전숙박시설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조례 개정(주거지역으로부터 이격거리 50M → 20M로 완화), 사봉산단 입주업종 추가 및 완화를 통한 분양활성화, 창업기업 원스톱 지원으로 GS칼텍스 대기업 유치 및 산단조성 준공지원, 40년간 재산권 행사를 못하고 있는 내동신율 지적불부합지 민원해결로 주민불편 해소 등 그동안 규제개선을 통한 투자활성화 인프라구축, 기업활동 활성화 노력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정부의 2013년도 지방규제 완화 평가 우수기관 으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진주시는‘규제개혁 추진단’발족을 계기로 규제개선사례의 적극발굴과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만들고, 혁신도시 입주기관 연관기업 유치, 소상공인 육성 등 대기업 및 유망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인구 50만 자족도시 진주건설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하고, 규제개혁과 관련하여 의견이 있는 시민께서는 시 규제개혁추진단(전화 749-5715)으로 의견을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획예산과(☎749-5715)(과장 김강조 규제개혁추진단 김윤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