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간부회의 소집으로 차질 없는 시정 펼쳐 -진주시는 이창희 진주시장이 민선6기 진주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11일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전영경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하고, 6월 4일까지 차질 없는 행정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 12일 오전 부시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시장 부재에 따른 업무 공백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전영경)은 그 동안 시정을 이끌어온 단체장이 선거 출마로 자리를 비운사이 행정공백 방지를 위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민선5기 계획했던 시정이 잘 마무리 되도록 각자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해 줄 것을 강도 높게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오는 6. 4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따른 법정사무에 대한 착오 없는 추진과 공무원 선거중립, 대민행정서비스 강화 등 시민 불편해소와 공직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고강도 공직감찰도 병행함으로써 시정업무의 차질 없는 수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총무과(☎749-5111) (과장 이상진 총무담당 배기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