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목적보행형 관리기외 5종 7억5000만원 투입 323대 구입 지원 -진주시는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에 따른 농작업 기계화율을 높이고 힘든 노동력 부족을 해결함과 아울러 농기계 구입비용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이바지 하고자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지원 사업비 7억5000만원을 투입, 보행형관리기외 5종 323대를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지원하는 농기계는 다목적보행형관리기 100대, 논두렁조성기 16대, 방제용호스릴 14대, 농업용 전동운반차 8대, 원적외선형 곡물건조기 10대, 농산물 건조기 175대 등으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공급하여 부족한 농촌노동력을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의 맞춤형 중소형 농기계 지원사업은 농업기계화 촉진법에 의거한 농업기계화사업 기종으로 정부품질인증 제품중 사업대상 농가가 희망하는 신기종을 선택하여 구입하면 되며 농번기 이전에 지원사업을 완료하여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고 경영비를 절감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농업활력과(☎749-4657) (과장 김근규 농기계정비담당 김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