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선도, 건무도 건강회복운동으로 시민들 큰 호응 -진주시는 건강도시 프로그램 일환으로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하여 4월부터 3개월동안 매주 2회씩 시민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진행 프로그램은 국선도와 건무도로 국선도는 창소년수련관에서 주 4회, 건무도는 능력개발원 동부센터, 다문화센터에서 주2회씩 각각 운영한다. 참가자는 150명으로 지난 4월1일부터 9일까지 각 주민자체센터와 건강도시진주 홈페이지를 통하여 모집하여 국선도 73명, 건무도 78여명을 신청 받았다. 시민들에게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건강교실은 진주시가 건강도시로 지정 이후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활용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 증가, 스트레스 적응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고 있어 해마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프로그램이 끝나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하반기에도 계속 운영할 계획이며, 우수팀은 평생학습축제에 참가하여 그 동안 배운 실력을 발표할 계획이다.평생학습과(☎749-4840)과장 김성래 평생교육담당 양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