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지사장 박희만)와 사봉면(면장 전동곤), 진양농협(조합장 김상섭)은 4월 25일(금) 사봉면 남마성마을 67세대의 노후 부적합 전기설비 개보수공사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진양농협에서 전기자재를 제공하고, 사봉면사무소는 각종 행사장비를 지원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 지사장외 직원 30여명은 노후 전선교체 등 전기설비를 정비하여 마을주민들이 노후 전기시설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었다. 이에 앞서 3개기관은 사봉면 남마성마을을 그린타운으로 선정,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을 강화하는 등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 봉 면(☎749-3701)(면장 전동곤 총무담당 우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