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철 대평면장이 21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진주성모요양원에서 요양원 근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긍정의 힘, 칭찬의 기술, 감사의 효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진주성모요양원(원장 김정애) 요청에 의해 이뤄진 특강에서 양면장은 어떠한 일이라도 하면 된다는 자심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는 소소한 행동의 변화로부터 시작된다. 어떤 상황이라도 긍정적으로 보는 생각의 전환과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칭찬도 기술이 필요하다. 상대방이 칭찬 받고 싶어 하는 것을 칭찬해야 한다. 칭찬을 받고 싶어 하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관찰하는 것이 제일이다. 대개는 자기가 우수 하다고 칭찬받고 싶은 것, 인정받고 싶은 것을 많이 화제에 떠올리는 법이다. 그 곳이 급소다. 그곳을 찔러 칭찬하면 상대방은 나가떨어진다. 최고의 칭찬은 상대가 진심으로 신뢰하는 칭찬이이라고 말했다. 감사는 말 그대로 고마움을 나타내는 인사로 칭찬과 더불어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인사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번 감사할 일이 있다. 자기 스스로에게도 감사하고, 사소한 일에도 감사하라.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는 이 한마디가 소망을 이루어 주는 감사의 힘이 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대평면(☎749-3918) (면장 양재철 주민생활지원담당 정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