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 애국지사 자택 방문 보은의 뜻 전해 - 이창희 진주시장은 제69회 광복절을 맞아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과 공헌을 하신 분들께 보은의 뜻을 전하기 위해 8월 13일 관내에 거주하는 생존 애국지사인 탁영래(92세), 정규섭(86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창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국가번영이 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며 시민들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광복절이 조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나라사랑 분위기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에 거주하는 탁영래, 정규섭 애국지사는 독립운동을 위해 활동한 공로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과 2010년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주민생활지원과(☎749-8461)(과장 박원석 복지기획담당 허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