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아동 대상 도자기체험교실을 가졌다 - 경남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세라믹 기술원(원장 김민)은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 집현면 대암 초록정보화 마을에서 지역아동을 위한 지역 동화 활동을 가졌다. 진주지역 저소득 아동의 정서함양과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동화 활동에 초청된 문산, 금곡, 모덕골아동센터 소속 아동 30명은 찱흙으로 갖가지 도자기모양을 만들어 보고 두부 만들기 등 체험과 책가방을 선물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세라믹 기술원은 진주이전을 앞두고 매년 어려운 계층 아동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운영,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과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전개 등 우리지역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한국세라믹 기술원은 국내최고의 세라믹 전문 연구기관으로 신 성장 동력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정부출연기관으로 250명이 근무하게 될 진주청사는 금년 말 준공 예정으로 있다.(공공기관이전지원과, 749-5987)(과장 노성배, 혁신도시지원담당 강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