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8월 29일 오후 2시 30분부터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찾아가 지식재산이 경쟁력인 지식기반사회에서 창의력 있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식재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대한민국 발명 창의협회 회장이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전인기 강사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 발명대회 안내 및 특허검색, 특허와 발명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전문기술에 대한 지식을 지식정보화에 대한 마인드를 갖고 발명 아이디어를 통해 지식재산 특허 등을 출원 등록하여 보호 하고 산업 현장에서는 혁신을 선도하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사례를 들어가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로부터 도전 의식과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이 강화되고, 지식재산 실무능력이 강화되어 보다 좋은 일자리를 확보하게 되어 취업 후에도 창의력이 높은 기술 인력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진주시는 2011년부터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을 시민과 기업체 공무원, 학생을 대상으로 40회 2,830명을 실시한바 있다. 기업통상담당관실(☎749-5692) (과장 정종수 마케팅전략담당 정충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