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분위기 조성 - 진주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고향 방문객맞이 시가지 청소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고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좋은 도시, 편한 진주 조성을 위하여,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주 가꾸기 시민 대청소 기간을 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주택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사각지대에 대하여 중점 실시하며,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불법투기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 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동안 1개반 6명으로 구성된 청소 상황실을 운영하여 청소관련 민원을 접수 처리하고, 6개반 18명의 청소기동반을 편성하여 불법 투기된 쓰레기 수거 및 순찰을 강화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날인 9월 8일(월)은 정상적인 쓰레기 수거가 되지 않음에 따라 9월 7일(일) 오전부터 저녁까지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하여 줄 것과 종량제 봉투는 9월 8일(월) 오후 8시 이후에 배출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9월 6일(토), 9월 9일(화) 오후 8시 이후에 배출하여 청결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청 소 과( ☎749-2272)(과장 이양재 청소관리담당 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