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나눔 실천 - 이창희 진주시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일 오후 사봉면에 위치한‘한마음의 집’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생활인 및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설 방문시 생활인 및 종사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시는 매년 명절 때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 및 명절위로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사회복지시설 41개소에 농산물상품권, 과일, 화장지, 화장비누, 칫솔, 치약 등을 지원하고 기초생활수급자 6,502세대에는 세대 당 2만원, 차상위계층 546세대에는 세대 당 5만원의 추석 위로금을 지원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시설 생활인들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는 좋은세상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를 당부했다. 행복지원과(☎749-8558) (과장 박미영 희망복지지원담당 강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