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경제 및 물가안정 상황 점검하고 상인 등 관계자 격려 - 이창희 진주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4일 오후 3시 중앙유등시장을 시작으로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를 살폈다. 이번 순시는 최근 세월호 여파로 인한 경제불황과 대형매장 등의 진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전통시장의 활력추진과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물가동향 등을 파악하기 위한 민생탐방이다. 이시장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물건을 직접 구매하는 등 상품권의 이용 홍보 및 전통시장으로 고객유입을 위해 매월 2회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정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시설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시설현대화와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있고, 상인역량강화와 고객유치를 위한 고객감사 이벤트 및 상인교육실시, 시장별 특성화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전통시장의 활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상인들은 고객들에 대한 친절한 응대를 시민들에겐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지역경제과(☎749-3509)(과장 이정희, 시장개선담당 윤한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