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한의사회, 경남과기대휴먼하우스건축봉사단, 롯데시네마 진주 - 진주시와 좋은세상진주시협의회는 4일 오후 2시 진주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한의사회(회장 박두병),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휴먼하우스건축봉사단(단장 정창헌), 롯데시네마 진주(대표 김임숙) 3개 단체와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의 활성화를 위해 결연협약을 체결하고 상호간 협약서를 교환했다. 현재『좋은 세상』은 생활불편해소, 물품지원, 재능기부, 재가봉사 등 서비스 분야별로 30개 기관단체와 결연협약이 되어 있으며, 찾아가는 의료봉사 등 전문기술 및 재능기부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신규로 결연협약이 체결된 진주시한의사회(회장 박두병)는 지난해 11월부터 좋은세상의 취약지마을 봉사활동에 참여해 한방진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휴먼하우스건축봉사단(단장 정창헌)은 대학생 멘토링 봉사 등 재능기부와 노력봉사 참여, 롯데시네마 진주(대표 김임숙)는 올해 8월부터 저소득층 가족에게 무료 영화관람권(월 80매)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좋은 세상』이 공공예산 투입없이 시민주도형 복지네트워크로 정착하게 된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봉사는 물론 기부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협약기관․단체 봉사자들의 노력과 관심 덕분이며, 오늘 결연협약으로 결연기관 단체가 33개로 늘어났으니『좋은 세상』이 우리 진주시의 트레이드 마크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복지원과 (☎749-2127)(과장 박미영 좋은세상담당 김연희)